(서울=뉴스1) 노수민 기자 = ‘트로트 황제’ 태진아가 대표적인 신토불이 제품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

흑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. 태진아는 세한글로벌네티웍스의 ‘금흑 흑삼’ 홍모모델 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.

이를 계기로 신토불이 제품 확산과 국내외 전파를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.

그는 이번 ‘흑삼 하늘천과’ 촬영을 통해 특유의 빨간색 재킷과 흰 셔츠, 검은색 나비넥타이 등을 매치해

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발산했다. 해당 제품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

태진아는 국내 트로트계를 책임지며 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.

이를 기반으로 청원생명쌀, 매실방음료, 가평잣막걸리 등 다양한 국산 제품 홍보대사 및 CF모델로 사랑받아왔다.

한편, 태진아는 지난 1월 ‘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’ 트로트상을 수상했으며,

2017년에도 신곡 발표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